카카오톡 QR코드로 체크인 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QR코드 인증이 필수가 되었는데요. 오늘 알려드리는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어렵지 않게 QR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QR 체크인 방법
1. 카카오톡 접속
가장 먼저 카카오톡에 접속하신 후 아래쪽에 '#'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상단 왼쪽에 '코로나 19' 버튼을 눌러주세요
2. QR체크인 접속
다음화면에서 빨간색 테두리 안에있는 'QR 체크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3. QR체크인 핸드폰 인증
많은 분들이 여기서부터 어려워하시는데
핸드폰으로 인증번호를 받고 인증번호를 입력만 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체크버튼을 모두 눌러주세요.
그럼 아래의 사진과 같이 노란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동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래의 사진과 같이 핸드폰 번호의 문자로 전송 된
6자리의 번호를 입력하신 후 '확인'을 눌러주세요
4. QR체크인 인증
그럼 아래의 사진과 같이 QR코드 화면이 나오는데요
15초안에 리더기에 이 화면을 보여주면 인증이 되고
장소에 입장을 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짧게 다시 한 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탭을 선택하신 후, 코로나탭에서 QR체크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신 후, 개인정보수집 동의하기를 누르세요.
그 이후 QR코드가 뜨면 체크인을 하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사업자 QR코드 인증방법
1. 전자출입명부 어플을 다운.
2. 사업자 신규 등록
3. 사업자등록증 사진을 첨부
4. 본인 인증 진행
5. 회원 가입
QR코드 Q&A
1. QR코드 리더기를 사야하는지?
아니요. 갖고 있는 스마트폰에 전자출입명부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WI-FI) 연결이 가능한 기기라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2. 사업주가 항상 업장에서 체크해야 하는지?
아닙니다.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방역관리자와 여러 직원을 모두 등록 할 수 있으므로, 사업주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큐알코드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사업주는 직원 등록을 해두면 해당 직원도 QR코드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3. 손님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방법은 총 3 가지입니다, 카카오톡, 네이버, 패스 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등록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인증 절차를 통해 한 번만 가입을 하면 한 달에 한 번 인증을 통해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QR코드를 사진 파일로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아닙니다. 사진 파일로 저장된 큐알코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번 생성된 QR코드는 15초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다시 QR코드를 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진을 저장해서 QR코드를 저장해서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5. 주의사항은?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5% 이하로 떨어지면 화면 밝기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럴 때는 QR코드 전자출입명부가 인식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보조베터리로 충전을 하거나, 밝기를 높혀서 인증을 해야하며, 수단이 없다면 수기로 직접 개인정보를 써야 합니다.
QR체크인 안내사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학원, 독서실, PC방 등 중점,일반관리시설에서는 거리두기 1단계 때부터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단 관리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시설 운영자, 관리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가 됩니다.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는 오는 13일부터 적용이 되며, 노량진과 신촌 등지의 대형 학원 입구에는 열 감지 기계까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몇몇 학원은 관리자를 배치해 차례대로 체온을 측정하고 QR코드 체크인을 하도록 했습니다 입장 시 QR코드 체크인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안내문도 붙은것을 확인했습니다.
결혼식장 내부에서는 신랑, 신부를 제외한 모든 방문객이 마스크를 착용했는데요. 하객들은 마스크를 쓴 채로 결혼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풍경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가을 웨딩 시즌을 맞은 결혼식장은 1층 출입구에서 직원이 방문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QR코드 체크인을 안내를 도왔습니다.
최근 한 식당에서는 큐알코드에 신분증까지 확인해야 한다고 요구를 하는데요. 더군다나 직장인들이 붐비는 지역의 점심시간의 경우 점심 시간이다 보니, 많이 사람들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분증까지 보여달라고 하니,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으며, 점심시간이 촉박한 직장인들에겐 치명적입니다.
헬스장도 기본 방역 수칙을 지키며 운영중에 있습니다. 헬스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배치하고, 직원 한 명은 비어있는 운동 기구를 수시로 소독을 했습니다. 다만 기구가 한 곳에 밀집해 있어 시설 면적 4㎡(약 1.2평)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하는 방역 수칙은 지키기가 어려운 공간이었습니다.
